캠브리지 컨설턴트의 역량을 증명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당사 플랫폼에 알고리즘을 구현하기에 앞서 알고리즘 학습에 가상 환경을 활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알고리즘 학습 시간 및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었으며, 높은 품질의 실제 환경 데이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었습니다.
또한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가상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덕분에 혼잡한 양륙항 (Sea Port of Disembarkation) 환경 속에서 자율주행차가 물품을 어떻게 운반하는지국방과학기술연구소(The Defence Science and Technology Laboratory) 시연에서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복잡하고 역동적인 환경 내에서의 자율주행 엔진 성능을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한 후,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당사 데모 로봇을 활용하여 자율주행 ‘라이브’ 운영 성능도 시연하였습니다.
현재의 한계를 뛰어 넘는 기술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자율주행 엔진은 인공지능 기반의 주행 기술과 맞춤형 강화 학습의 결합체입니다. 자율주행 엔진은 인간 행동을 학습하여 사람들이 어디로 이동할 지 예측하고, 이 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자율주행차가 어디로 이동해야 하는지 판단합니다.
실시간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로봇은 일시 정지, 멈춤, 다운타임 없이 빠른 경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 동안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인간과 똑같이 움직일 수 있는 로봇 구현에 제한을 두지 않으려고 노려해 왔고, 결과적으로 그 덕분에 로봇과 환경을 공유하는 사용자들로부터 더 많은 수용과 신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인간을 모방하는 자동화 로봇
군수 물자 공급을 위한 물류 허브, 창고 및 시설이 작업자, 운반체, 하역 기기 장비 등이 항상 붐비고 바쁘게 움직이는 역동적인 환경입니다.
모든 자동화 시스템은 이러한 복잡한 환경 속에서 신속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시스템 주변에서 일하는 사람들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환경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부분이 바로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기술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자동화 시스템은 인간이 혼잡한 환경 속에서 이동 중 경로를 찾고, 움직임을 예측하고, 가장 빠른 길을 찾아가는 방식을 그대로 모방합니다.
이는 근접 센서를 이용하여 사람이 가까이 다가왔을 때 로봇을 정지시킴으로써 바쁜 환경 내 진행을 끊는 방식과는 대조적입니다.

군수 물류의 자동화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국방과학기술연구소(Dstl)를 대신하여 DASA가 주최한 물류 혁신 공모전 (부제- “지금이 바로 그 때: 군수 물류의 자동화(Right on Time: Automating Military Logistics)”)에서 물류 자동화 혁신 솔루션을 공유했습니다. 주최측에서는 캠브리지 컨설턴트 기술의 시의성을 인정했을 뿐만 아니라 자동화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하고 적절한 안전 관련 사례를 개발하는것이 앞으로 이해 관계자의 주요 고려 사항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추가 테스트가 더 필요하며 다른 기타 기능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이에 동의하고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즉, 이 모든 활동들을 통해 여러분들이 만들어 낸 기술과 경쟁이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물류 및 엔지니어링 난제 해결과 얼마나 직결되는지 그 중요성을 잘 알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다른 산업에서 영향을 받은 자동화 솔루션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솔루션은 본래 테마 공원 또는 공항과 같이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환경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는 로봇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가 군수 물류 자동화 관련 응용 솔루션을 시연하려던 아주 적절한 시기에 DASA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DASA프로젝트는 캠브리지 컨설턴트에게는 로봇 프로토타입과 기술 프레임워크에 대한 생생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진정으로 가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