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4D는 스스로를 세계 최초 세포 메카노믹스 기업이라 정의합니다. 세포 메카노믹스 역시 유전체학이나 단백체학(proteomics)과 같이 생체 지표 유형 중 하나입니다. Cell4D는 단세포의 기계 지문을 바탕으로 라벨링 작업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살아 있는 세포의 스크리닝 및 분류 작업을 실시간 대량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신약 개발, 세포 테라피, 정밀 암 의학에 힘을 실어 줄 수 있습니다. 과학자이자 첨단기술산업 기업가인 제린(Zhe Lin) 박사가 이끄는 Cell4D는 캠브리지 컨설턴트가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드테크 이노베이터 아태 지역 혁신 기업 (MedTech Innovator Asia Pacific.) 중 하나입니다.
모든 세포는 고유의 기계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기계적 “지문”을 통해 암세포 식별, 면역 활성화 모니터링, 줄기세포 분화의 특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유전체학이나 단백체학 기술과 비교할 때 세포 메카노믹스는 세포 라벨링이 필요 없고, 비파괴적 방식이기 때문에 시간 기반 측정이 가능합니다. Cell4D는 최초의 메카노 기반의 고해상 단세포 스크리닝 시스템으로서, 살아있는 세포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단일 세포 스크리닝과 시간 기반 분해능력의 조합은 생명 과학 분야에서 다양한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당 10달러도 (USD) 채 되지 않은 칩으로 1회 실험에서 수 백 만개의 세포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Cell4D는 인공 지능을 활용하여, 인간 세포 메카노믹스 데이터를 캡처하여 모든 질병에 대한 빅데이터 어플리케이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즉, 동물 실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신약 개발을 촉진하여 암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Cell4D, 이질성(heterogeneity) 문제에 도전하다
이질성은 암과 같은 대부분의 질병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며, 이는 신약 개발의 어려움울 증가시키고, 광범위하고 효율적인 약물의 개발을 막으며, 약에 대한 내성이 발생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암 세포가 약물에 보이는 반응은 역동적으로 변화하지만 현존하는 유전체학 또는 단백체학 방식으로는 단일 시점 만 측정 할 수 있어 세포 역학을 해독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Cell4D는 단일 세포 분해능과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갖추고 있어 암의 이질성을 해독할 수 있고, 암 치료제 스크리닝 및 정밀 의학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Cell4D가 가져올 이점은 무엇입니까?
캠브리지 컨설턴트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대학 및 선도적인 다국적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는 Cell4D는 암 조기 진단학, 정밀 의학, 세포 테라피, 신약 개발 등 다양한 생명 공학 혁신을 주도 할 플랫폼 기술로서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Cell4D는 업계 최고의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Cell4D의 기술을 암 정밀 의학에 접목시키고 있습니다. 우선 Cell4D의 기술은 진단과 분류를 목적으로 암 덩어리 내에서 단일 세포를 스크리닝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방식보다 민감도가 2배 더 높고 소요 시간 및 비용을 90% 이상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기술로는 약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 약물 내성 세포 또는 면역 회피 세포의 식별이 단 몇 분만에 식별 할 수 있습니다.
정확도는 업계 최고 기준인 금 표준(gold standards)에 의해 검증되었으며, 이는 환자 개별 맞춤형 의약품의 미래가 가능하다는 것을 제시합니다. Cell4D에 따르면 Cell4D는 라벨링 없이, 면역 세포 활성화 또는 줄기 세포 분화를 실시간 식별 할 수 있고, 대량 처리가 가능한 최초의 시스템으로서 CAR-T또는 줄기 세포 테라피와 같은 세포 테라피 업계에서 그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Cell4D의 미래 비전은?
Cell4D는 세포 메카노믹스가 다양한 생명 과학 혁신을 주도 할것이라 확신합니다. Cell4D가 그리는 미래 비전은 캠브리지 컨설턴트, 다국적 기업 및 스타트업 등 과의 win-win협력 관계를 통해 사회적 영향력을 극대화하고,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 퇴치를 위해 힘쓰며, 신약 개발의 블루 오션을 탐색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