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전문 기업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마이크로 초음파 플랫폼 ExactVu™의 제조사인 이그젝트 이미징(Exact Imaging)과 함께 전립선암 영상 진단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딥러닝 기술을 고해상도 마이크로 초음파 이미징 기술에 접목시켜 암 조직으로 의심되는 잠재적 병소를 찾아내고, 비뇨기 암 생체 검사에 활용할 수 있는 추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초음파 이미징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전립선암은 미국과 영국 남성 암 사망 원인 2위이며, 악성 전립선 종양 발견 및 진단의 정확성 향상이 시급한 상황이다. 현재 전립선 암 진단에 활용되는 침생검(needle biopsies)의 초음파 영상 해상도가 의심 병소를 식별할 수 있을 만큼 선명하지 않아 전체 전립선암 발병 케이스 중 30%가 생검에서 거짓 음성 판정(false negative)을 받고 있다. [1].
ExactVu™(마이크로 초음파 플랫폼)은 세포 수준으로 정밀한 초고해상도 마이크로 초음파를 이용하여 비뇨기 암 의심 부위를 영상 판독하고 정확한 병소에 생검을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이미징 툴이다. 29MHz에서 작동하는 ExactVu™는 기존 초음파에 비해 300% 개선된 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수 십년간 축적된 의료 기술 전문성과 첨단 머신 러닝 기술을 ExactVu™ 의 고해상도 마이크로 초음파 이미지에 적용하여 전립선 암 생검 정확도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캠브리지 컨설턴트는 머신 러닝, 딥 러닝 등 첨단 혁신 기술을 응용하여 다양한 산업 발전을 이끌어왔다.
인공지능 툴 적용으로 병리학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의심 병소에 대한 분석 및 특성 판별 정확도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나아가 적용된 머신 러닝 기반의 기술이 기존 통계 기반 기술에 비해 계산 집약도가 낮아 속도가 훨씬 빠르고 궁극적으로 상업적 실행 가능한 소프트웨어 응용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 양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인데다 개념 증명 테스트 (proof of concept test)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시험 결과는 유의미하다.
캠브리지 컨설턴트의 스웨타 굽타(Shweta Gupta) 비뇨기과학 및 여성 건강 부서장은 “전립선암의 효과적인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에 암 진단 기술을 향상시키고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임상 난제 해법을 제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흥분되고 자랑스럽다” 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성과는 데이터 연구원들과 엔지니어들이 첨단 머신 러닝 및 딥러닝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캠브리지 컨설턴트만의 독자적 연구실인 디지털 그린하우스에서 진행한 최신 전립선암 연구 덕분이다. 최근에는 지금까지 기술 발전의 동력이 되었던 대량의 온라인 데이터(암 연구에서는 수 백명의 환자 데이터 활용) 없이도 딥러닝 기술 활용이 가능하도록 대량의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은 분야 내에서의 딥러닝 기술 응용 방법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는 데이터 연구원들과 엔지니어들이 첨단 머신 러닝 및 딥러닝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캠브리지 컨설턴트만의 독자적 연구실인 디지털 그린하우스에서 진행한 최신 전립선암 연구 덕분이다. 최근에는 지금까지 기술 발전의 동력이 되었던 대량의 온라인 데이터(암 연구에서는 수 백명의 환자 데이터 활용) 없이도 딥러닝 기술 활용이 가능하도록 대량의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은 분야 내에서의 딥러닝 기술 응용 방법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